- 제주문화예술재단 및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8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오는 17일·28일·30일, 예술공간 이아, 제주벤처마루 등서 개최
김거지, 자스민, 김나형듀오, 디오디오 등 다수 가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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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제주벤처마루에서 공연하는 디오디오. | ||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올 한해 도민들을 위해 열렸던 문화공연이 마지막 공연을 연다.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제주가 이달 열리는 3개의 공연을 끝으로 올해 공연의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은 제주문화예술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과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해 열린 행사로 3일간 각각 다른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7일 예술공간 이아 3층 카페에서 김거지, 자스민,김나형듀오가 출연해 이뤄지며 28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제주벤처마루에서 디오디오, 자스민, 가야금앙상블 지금의 공연이 열린다.
이달 마지막 공연은 30일 모슬포항에서 더로그, 네오니카, 김나형듀오가 진행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도민은 물론 관광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17일에는 더 많은 도민들이 문화공연을 함께하기위해 정규공연 외에 송년특별공연이 기획돼 열릴 예정이다.
임청하 기자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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