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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 주민들 “서귀포항 옛 해군아파트 이전하라”

기사승인 2024.01.31  19: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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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산동 서귀마을회 “시민들에게 부지 되돌려줘야”

   
▲ 서귀포시 송산동 서귀마을회 주민들은 3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자구리 시민공원에 위치한 옛 해군아파트 부지의 주민환원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아람 기자

[제주신문=전아람 기자] 서귀포항 자구리 시민공원의 옛 해군아파트를 이전해달라는 요청이 나왔다.

 서귀포시 송산동 서귀마을회는 3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1인용 관사로 리모델링을 마친 옛 해군아파트의 부지를 주민들의 편의시설을 위한 공간으로 되돌려 달라고 주장했다.

 서귀마을회는 “2015년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군관사가 새롭게 완공돼 기존 해군기지와 해군관사가 강정으로 이전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서귀포항 자구리 시민공원에 위치한 옛 해군아파트는 오랫동안 그 자리에 방치되면서, 지역의 구도심 활성화에 안좋은 영향을 끼쳐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귀포마을은 주민들의 가장 기초적인 시설인 어린이 놀이터가 하나도 없다. 그 이유는 부지가 부족해서”라면서 “강정에 관사가 새롭게 지어졌고 다 이전을 했는데 국방부가 이 부지를 사용한다는 것은 명분 없는 욕심이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이제는 구도심활성화를 위해 옛 해군아파트 부지를 제주시민들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면서 “제주도가 힘을 써서 국방부와 협의해 옛 해군아파트부지를 되돌려줘야 한다”며 제주도정의 노력을 촉구했다.

 서귀마을회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앞으로 제주도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아람 기자 aram@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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