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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동산 소비심리 ‘꽁꽁’…5개월 연속 하락

기사승인 2022.11.16  15: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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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부터는 하강 국면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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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지역 부동산 소비심리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2년 10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94.0) 대비 1.2포인트 떨어진 92.8을 기록했다.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 5월 118.3에서 6월 113.5로 떨어진 이후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수에 따라 하강(95 미만)·보합(95 이상 115 미만)·상승(115 이상) 등 3개 국면으로 각각 구분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에 비해 가격상승·거래증가 응답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 8월 이후 3개월째 하강 국면을 나타내고 있다.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 역시 지난 5월 120.7에서 6월 115.7로 떨어진 이후 7월 107.0, 8월 104.5, 9월 94.7, 10월 94.2 등 5개월째 하락세다.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월 87.6에서 10월 79.7로 하락하는 등 80선 마저 붕괴됐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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