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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적극 공개 방침

기사승인 2020.12.04  09: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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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동선공개 지침 수립 위한 세부 작업 착수...다음 주 초중 확정.적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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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가 제주형 코로나19 확진환자 동선공개 지침을 수립하기 위한 세부 작업에 착수했다.

제주도는 지난 3일 오후 제주도청 별관 보건복지여성국내 회의실에서 확진자 이동동선 공개를 위한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내 방역대책총괄반 역할을 하는 보건복지여성국과 역학조사관, 재난수습홍보반인 공보부서가 함께 참석해 약 1시간 30분동안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회의에서는 도민 불안 해소와 알권리 실현을 위해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보다 상세하게 공개해 심리방역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자는데 뜻이 모아졌다.

이날 논의에 따라 도는 질병관리청 지침을 존중하되, 복수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문 사실이 확인되는 등의 상황에서는 제주도의 방역조치 등을 포함해 동선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특히 학교, 학원, 다중이용시설 등을 비롯해 복수 확진자 발생 및 접촉 가능성 등 ‘집단성’, 추가 감염 우려가 존재하는 ‘불확실성’이 높거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 서비스 직종 및 도민 우려 업소 등에 대해서는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것으로 최종 협의됐다.

접촉자가 모두 파악돼 동선을 비공개하는 경우에도 관련 사유를 설명해 역학조사관의 판단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와 관련된 제주형 지침은 다음 주 초중 확정·적용될 예정이다.

허영형 기자 hyh8033@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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