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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위험 높은 부대프로그램 자제해야 한다

기사승인 2020.08.12  18: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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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집단감염사례가 연일 보고되고 있다. 국민들의 일상을 통제해 사회적 활동을 전면 금지할 수 없으니 지엽적인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빈발하는 것도 어쩔 수 없고, 최대한 감염규모를 줄이고 완치할 수 있도록 극복하는 방안이 최선일 것이다. 물론 사전에 대면접촉을 최소화 하는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해야 집단감염을 막을 수 있기에 코로나19 상황에서는 가급적 필수적 활동이 아닐 경우엔 그 시행을 자제해 달라고 방역당국은 강조하고 있다. 휴가철 여행방식도 소규모 가족단위로 이뤄질 수 있도록 그리고 개인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세부 수칙들이 권고되고 있는 와중에도 도내 일부 관광업소에서는 코로나19의 감염을 우려하는 인근 주민들의 의사와는 관계없는 프로그램을 연일 진행중이라고 하니 우려스럽다.

 일부 호텔과 펜션 등 숙박시설에서 야간에 풀파티가 성행중에 있어 인근 주민들이 소음으로 큰 불편을 겪고 무엇보다도 대면접촉에 의한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상황임에도 전혀 상황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방역을 철저히 했기에 문제없이 행사를 진행하겠다는 해당 업장의 해명이 주민들에게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은 대다수의 도내 숙박시설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대시설 운영을 중지하거나 축소하는 방침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굳이 대면 접촉도가 높은 부대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성이 있는지 의문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감염된 국민들에게 감염의 책임을 개인에게 돌리면서 비난하는 분위기는 지양돼야 하지만 대면접촉의 기회를 줄일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의식적인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영업금지는 지나친 조치일 순 있더라도 불필요한 영업방식은 자제해야 한다. 특히 사적 영역에서 이뤄지는 대면접촉기회를 줄이려면 자발적인 협조가 더욱 필요하다.

제주신문 jejupress@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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