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
ad27

제2차 재난지원금 지급 너무 늦었다

기사승인 2020.08.09  15:28:25

공유
default_news_ad1
article_right_top

 지난 7월 지급이 예상됐던 제2차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이 여태껏 지급되지 않고 있다. 제주도가 관련 추경안을 제주도의회에 늦게 제출한 데다 도의회 심의 가결 역시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의회가 오늘(10) 원포인트 본회의 임시회를 열고 지난 6일 보건복지안전위원회가 채택한 관련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지만, 또 얼마를 기다려야 지원금이 모든 가정에 지급될지 모른다. 그나마 제때 지원돼 하위 소득자와 소상공인 등에게 적잖은 도움이 됐던 1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다른 모습이어서 여간 실망스러운 게 아니다. 제주도와 도의회는 늑장 지급 업무라는 지적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제주도는 오늘부터 바로 재난지원금 지급 업무를 시작해야 한다. 소득이 낮은 도민을 대상으로 했던 1차 지원과 달리 이번에는 무조건 도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므로 업무도 복잡하지 않다. 더구나 3~5명 이상의 가족인 경우 지원금도 30~50만원 이상씩 받게 되므로 서민들에겐 가뭄에 단비가 아닐 수 없다.

 만약 오는 101일 추석을 핑계로 추석 전인 9월말까지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그럴 경우 재난긴급지원금은 늑장 재난지원금이 돼 긴급지원금의 목적이 상실되고 만다. 제주도는 지체없이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들어가 늦어도 이달 말까지 모든 지급을 완료해야 한다.

제주신문 jejupress@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28
default_news_ad3
ad29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ad30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1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