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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생명 위협하는 스쿨존 불법주·정차

기사승인 2020.07.09  17: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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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한 4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8월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도 확대 시행된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민식이 부모의 눈물 어린호소를 거쳐 통과된 민식이법이 3월부터 시행됐지만 지금도 여전히 운전자의 변화를 실감하기는 쉽지 않다.

 사실상 이런 법들이 시행되기는 했으나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등·하교 시킬 때 학교 주변에 무분별하게 세워져 있는 불법주정차들로 인해 더욱 위험한 상황들이 벌어지기도 하면서 불안감만 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시민신고 대상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변에 주·정차된 차량이며,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8월부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주말, 공휴일 제외) 1분 간격을 두고 사진 2장을 찍어 안전신문고 앱 또는 생활불편신고앱으로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가 된다.

 대부분 불법 주·정차들은 학교 주변 주민, 상인, 학원, 부모의 등·하교 차량들이다. 생계나 자신의 편의를 이유로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주차를 하는 것이다. 오히려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는 주체인 어른들이 사고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어른들의 잘못된 주·정차관행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 될 것이다.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단속을 피한 주·정차보다는 올바른 교통의식을 알고 법을 준수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어야 될 것이다.

송지희 제주시 교통행정과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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