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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부지역 대설특보…산간도로 통제

기사승인 2020.02.17  09: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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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역에 강풍 불며 여객선·항공기 운항 차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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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기습 한파가 덮친 제주 곳곳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도로가 통제되는 등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또 강풍까지 불면서 여객선과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7일 오전 동부를 제외한 남부와 서부, 북부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대치됐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지점별 적설 현황을 보면 한라산 진달래밭 31.2㎝, 윗세오름 9.2㎝, 어리목 13.1㎝, 서광 2.8㎝, 강정 1.9㎝, 유수암 1.1㎝ 등이다.

이 같이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산간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

1100도로 전 구간은 대형과 소형차량 모두 통제됐으며 5·16도로 전 구간과 비자림로 5·16도로 교차로~산굼부리 구간은 소형 차량의 경우 월동장비를 갖춰야만 운행이 가능하다.

또 제주도 전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하늘길과 바닷길이 막혔다.

이날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은 40여 편이 취소됐거나 지연 운항했다. 강한 바람으로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18일까지 출퇴근길 산지와 중산간 이상 도로는 결빙되는 곳이 많겠으니 운전자들은 사전에 월동장비 등을 갖추길 바란다”며 “또 궂은 날씨로 항공기 연결편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공항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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