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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아파트 분양가보다 낮게 매매

기사승인 2019.07.15  16: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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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에만 1.6% 감소…집값 조정국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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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올해 상반기 제주도내 아파트가 분양가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매매 실거래가 월평균 변동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제주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분양가 대비 1.6% 낮은 가격에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2017년 분양가보다 4% 높게 매매가격이 형성됐으나 지난해에는 분양가보다 1.6% 감소한 가격으로 매매가 이뤄졌다. 이후 올 상반기에도 분양가보다 낮은 매매가격을 보였다.

이는 2017년부터 지난해 사이 상승했던 집값이 올해 들어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분양가 대비 매매가격 차이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기별로 살펴보면 전국적으로 집값이 상승했던 지난 2017년부터 작년까지 분양가 대비 매매가격 상승폭이 커졌다가 올해 들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매매 실거래가 월평균 변동률은 지난해 상반기 2%에서 올 상반기 1.1%로 상승폭이 작아졌다.

특히 제주지역 아파트는 분양가 대비 매매 실거래가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집값 하락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이후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감소하고 호가가 일부 조정됐다”이라며 “지방의 경우 지역경기 침체에 따른 영향으로 수도권에 비해 상승폭이 더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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