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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무산’

기사승인 2019.07.11  18: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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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도민공청회 수순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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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 주민설명회가 반대주민·단체의 반발로 무산됐다. 다수의 예상대로 앞선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제2공항 기본계획 반영과제 도민공청회와 같은 수순이 되풀이됐다.

당초 국토교통부는 11일 오후 3시부터 서귀포시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제2공항 반대주민·단체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설명회장 입구에서 피켓시위를 시작했다.

이들은 설명회 시작 시간이 가까워 오자 설명회장으로 진입해 단상을 점거하고 제2공항 중단을 촉구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오후 3시 국토부 관계자가 설명회를 시작하려했지만 반대측의 물리적 반발로 입장 5분여만에 설명회장을 빠져나갔다.

국토부 관계자들이 차량을 타고 설명회장을 떠나는 과정에서 잠시 마찰이 빚어졌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제2공항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개했다.

국토부는 원안과 함께 활주로 위치와 방향을 조금씩 조정한 5가지 대안 등 총 6가지 방안을 비교했고,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제시됐던 원안이 가장 우수한 대안으로 검토됐다. 평가에 참여한 평가위원들은 소음·환경 피해 최소 방안 등을 주문했다.

하지만 반대측은 해당 초안을 “형식적 검토로 일관하고 있는 부실한 평가”라고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허영형 기자 hyh8033@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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