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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안전사고, 이것만은 꼭 지키자

기사승인 2019.06.20  18: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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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따뜻하고 포근한 봄이 지나고 무더움의 계절 여름이 왔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해수욕장, 계곡 등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하지만 어느 때보다 즐거워야 할 피서가 물놀이 사고로 이어지며 함께 온 일행이 목숨을 잃는 등 안타까운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여름철 수난사고는 대부분이 천재지변이 아니므로 우리가 스스로 위험에 대해 인지하고 대비한다면 충분히 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에 물놀이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필수적인 몇 가지 예방수칙을 당부한다.

 첫째, 수영하기 전 반드시 간단한 준비운동을 해 팔과 다리 등 경련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둘째, 구명조끼나 구명환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셋째, 자신의 수영 실력을 과신해 무리한 행동은 삼가도록 해야한다. 넷째, 건강상태가 좋지 않거나 음주 후에는 물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한다.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에서 물에 빠진다면 수영에 익숙한 사람도 당황할 수밖에 없다.

 앞서 말했던 사항들은 물놀이 사고 예방에서 누구나 한 번씩은 들어봤을 법한 것들이다. 기본적인 사항인 만큼 가장 중요한 것들이지만 우리가 이것을 간과했을 때 사고가 일어난다.

 소방서에서는 여름철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물놀이 사고 위험지역의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점검·정비하는 등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자신 스스로가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여름철 피서지의 물놀이 사고로 소중한 사람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없길 기대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부장생 조천119센터 소방장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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