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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사전예방으로 축산피해를 최소화하자

기사승인 2019.06.20  18: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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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 발생 일수가 길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인명피해는 물론 가축피해 증가로 축산농가 손실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금년에도 이미 수차례나 폭염주의보가 발효 됐던 점을 감안해 축산농가들도 가축피해 사전대응을 통한 피해 예방에 주력해야 한다.

 주로 폭염에 취약한 가축은 젖소, 돼지, 가금류이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육질, 산란율, 산유량 등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축산농가에서는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발적인 노력이 시급한 실정이다.

 축종별로 사양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폭염에 대응하는 방법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한우는 기온이 26℃이상 올라가면 사료섭취량 감소로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신선한 사료와 물을 충분히 공급해야 하고, 젖소는 기온이 27℃이상 올라가면 사료 섭취량 감소로 산유량이 감소하므로 사료 내 에너지를 높여주기 위해 지방과 단백질이 첨가된 사료를 추가공급해야 한다. 공통적으로 환기 및 분무시설과 차광시설을 축사에 설치하고 가축밀집사육은 최대한 자제해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하면서 축사 내부온도를 낮춰 주면 가축들의 스트레스를 최대한 저하시킬 수 있다.

 제주시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감소 등 축산 농가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비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가축관리 및 행동요령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폭염취약 농가를 조사해 수시점검을 하고 있다. 아울러 ‘축산재해 대비 가축 보험제도’를 활용해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재활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므로 축산농가에서는 보험 가입에 적극 동참하기를 당부 드린다.

강윤석 제주시 축산과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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