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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 남편, 고씨 검찰 고소

기사승인 2019.06.16  16: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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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제주지검에 우편접수…“죽음 원인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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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의 현 남편이 고씨가 자신의 아들을 살해했다는 취지로 검찰 고소를 진행한 것이 확인됐다.

16일 제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고씨와 재혼한 A(37)씨는 최근 고씨가 자신의 아들 B군(4)을 살해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주지검에 제출했다.

B군은 A씨가 전처와의 사이에 낳은 아들이자 고씨의 의붓아들로 지난 3월 2일 오전 10씨께 충북 청주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고발장에 고씨가 지난 3월 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많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고소 이유에 대해 “경찰 초동수사에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다. 고씨는 지금까지 한 차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며 “아들의 죽음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밝히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주 경찰이 B군 사망 당시 A씨의 다리가 B군 몸 위에 올라가 있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그렇게 말한 적 없다”고 정정하며 “여러 번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도 아직도 내가 아이의 몸에 다리를 올려놨을 수도 있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철저하게 다시 수사해 아이 죽음의 진실을 밝혀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고씨가 제주경찰에 긴급체포 된 이후 충북경찰은 B군의 사망 사인을 밝히기 위해 6월 초 고씨의 청주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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