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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걸어온 삶 풀어낸 '그림책이야기'

기사승인 2019.06.13  17: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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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삼춘그림책 원화 '나 호쏠 고를 말 있저' 22일까지 서울 비전화공방 카페서 전시
제주어르신그림책학교 졸업 어르신 작품 23점 선보여
그림책 낭독 기회도...산지천갤러리서 매달 1회 진행

   
▲ 제주어르신그림책학교를 수료한 어르신 작가들이 세이레아트센터에서 그림책 원화전시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 삼춘’ 어르신들의 삶이 서울에서 그림책으로 펼쳐진다.

제주삼춘그림책 원화전시 ‘나 호쏠 고를 말 있저’가 오는 22일까지 서울혁신파크 내 ‘비전화공방 카페’에서 열린다.

전시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모두 제주어르신그림책학교에서 배출한 작가들이다.

제주어르신그림책학교는 제주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설문대어린이도서관과 출판사 책여우(대표 강영미)가 공동으로 기획한 그림책학교다.

전시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침묵을 지키며 살아온 ‘제주 삼춘’들이 ‘18살 출가해녀’, ‘몰방동네 악동들’, ‘애잔한 가족’, ‘아픈 역사 4·3’ 등을 그림책 원화 23점으로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인 오는 16일 오후 5시에는 전시실에서 그림책 낭독 시간도 마련된다.

그림책 낭독은 전시 참여 작가인 양달성·김정란 작가가 직접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점차 사라지고 있는 제주어의 매력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시간을 가진다.

한편 제주에서는 매달 1회씩 산지천갤러리에서 같은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문의=749-0070, 010-2693-3523.

임청하 기자 purenmul@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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