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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평화의 상징 ‘사스타데이지’

기사승인 2019.05.15  1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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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시작과 끝을 도두동에서 추억여행을 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꼭 한번은 봐야하는 일출과 일몰절경,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한라산 백록담, 태평양의 파란물결과 어울려 저 멀리 보이는 추자도와 부속섬인 관탈섬까지 한눈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바로 도두동의 보물인 해발 63.5m의 도두(들)봉 정상이다.

 도두동에서는 매년 자생단체가 중심이 돼 주요도로인 도리로, 도공로, 서해안로와 공한지에 화단을 조성해 사스타데이지, 수국, 장미, 가자니아, 송엽국, 페투니아, 베고니아 등 계절화를 식재해 사계절 꽃피는 거리조성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도두동 지역주민들은 ‘찾고 싶은 도두동, 살고 싶은 도두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자생단체, 지역주민이 하나가 돼 사계절 꽃피는 도두동을 만들기 위해 주요도로 구간을 설정하고 자생단체별 식재부터 관리까지 책임제를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도리로에는 사스타데이지, 도공로에는 접시꽃을 식재했고 도두봉 동측 해안도로에는 해안경관을 활용한 보행자들을 위한 안전펜스, 무지개빛 방호벽 및 콘크리트 도장사업으로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명품거리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에서 지난 3월 놓치지 말아야할 제주관광10선에 동심으로 향하는 무지개 해안도로가 선정되는 등 도두동은 벽화마을, 제주도의 여행을 시작과 끝을 맞이하는 섬머리 도두마을로 비상하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사스타데이지는 국화과로서 구절초, 쑥부쟁이와 비슷하나 유럽이 원산이며,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핀다. 희망과 평화를 상징하는 하얀 꽃들이 넘실거리는 도두동을 한 번쯤 꼭 방문할 것을 기대한다.

변숙녀 도두동 복지환경팀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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