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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희망의 등불을 밝히자”

기사승인 2019.05.12  17: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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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사찰 봉축법요식 봉행

   
▲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12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 등 도내 270여 개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12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부처님의 큰 가르침을 오늘 하루라도 느끼며 커다란 공덕을 얻길 바랍니다.”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12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 등 도내 270여 개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오전 관음사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 조실 종호 큰스님을 비롯한 허운 주지 스님, 불자 및 도민들이 봉축법요식에 나섰다.

이번 법요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관음사자비량합창단이 부처님께 올리는 6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의식인 육법공양, 부처님의 가르침과 그를 따르겠다는 삼귀의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한글 반야심경) 봉독, 헌화와 헌다, 봉행사 및 봉축사, 축사, 법어, 봉축 발원문, 관불의식 등으로 진행됐다.

허운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내 마음의 자비를 일으키면서 남에게 자비를 대할 때, 자비가 우리 곁에 온다”며 “내 가족과 어려운 이웃에게 자비의 등불을 밝힐 때 부처님이 우리 곁에 계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의 정치, 경제, 남북통일, 외교안보, 인권, 제주4·3 등 난제들이 온 세상을 가둬 앞길이 어두워도 두려워말라”며 “자비와 화합으로 새롭게 태어나 제각기 자비와 평화의 부처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축사에서 “올해 부처님오신날의 표어처럼 우리 모두 마음에 자비를 갖고 갈등이 가득한 세상에 평화를 펼쳐 나가는 부처님오신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관음사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자 및 도민들을 위한 연꽃 만들기, 나만의 단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임청하 기자 purenmul@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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