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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출동로 확보 함께하면 어렵지 않아요

기사승인 2019.04.15  18: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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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밀집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길에 차량이 많이 있다. 특히 제주도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주차난과 교통체증 으로 인해 소방출동로 확보가 쉽지 않아 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관들은 애가 타는 실정이다.

 구급차,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가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사고 현장에 신속히 도착하기 위한 최적의 출동경로를 소방출동로라 한다. 소방서에서는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를 하고 있지만 운전자들의 양보의식 부족과 불법 주ㆍ정차 차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긴급차량의 출동지연은 긴급한 상황의 처리 지연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소방출동로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하고자한다. 주행 중 출동 중인 긴급자동차를 만났을 때 긴급자동차 길 터주기 방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긴급자동차가 교차로, 일방통행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주행시 길 옆 가장자리로 진로를 양보해 운전하거나 일시정지를 한다. 편도 2차선 도로에서는 긴급자동차가 1차선으로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일반 차량은 2차선으로 주행한다. 편도 3차선 이상 도로에서는 긴급자동차가 2차선으로 원활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일반차량은 1,3차선으로 양보하여 주행하면 된다.

 우리의 작은 배려가 소방출동로 확보에 도움이 되고 작은 배려의 결과로 누군가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이보다 큰 이웃사랑의 실천은 없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소방차는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해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보도록 하자.

양혁재 오라119센터 소방사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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