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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안 해결 위해 사회적 합의 절실"

기사승인 2019.03.14  19: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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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제370회 임시회 개회…김태석 의장, 생활 정책 환경가치 경쟁력 확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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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일반안건 심사 등을 위한 제주도의회 제370회 임시회가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했다.

이날 김태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세먼지 가득한 회색하늘이 제주관광의 경쟁력이 될 수 없듯이, 공사현장과 건물로 변해버린 오름과 자연에서 어떤 관광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는지 냉정하게 살펴야한다”며 “앞만 보고 달리는 성장위주의 길인지, 모두가 함께하는 공존의 길인지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개발 사업이나 해외마케팅 같은 거창한 관광정책이 아닌, 쓰레기처리와 같은 생활정책의 올바른 시행”이라며 “환경에 대한 개발과 보전이라는 양분화 된 논리가 아닌 제주의 미래 가치를 위한 선택이 필요하며, 제주의 환경가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면 제2공항을 포함해 어떤 개발사업도 과감히 유보 할 수 있는 논의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희룡 도지사에게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치를 복원해주시기 바란다”며 “지금 제주도에는 환경을 비롯한 여러 문제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절실하다.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치의 복원과 대화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는 점을 한 번 더 강조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희룡 지사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인사말을 통해 “제2공항, 행정체제 개편,  등 도민의 협력이 필요한 현안 사업이 많다”며 “도민과 폭 넓게 소통하고, 도민 참여 활성화를 통해  도민 이익이 보장되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원 지사는 “환경재난을 제주의 대표적 친환경정책인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와 같은 수준에서 관리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허영형 기자 hyh8033@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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