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 25일까지 3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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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윤승빈 기자]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지역주민행복드림JOB사업단은 오는 25일까지 제주시 창업카페 창직마루의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신청기준일 제주시에 거주하는 만20세 이상의 사업자 등록이 없는 예비창업자로, 이번 기간 동안 3개 팀을 모집할 방침이다.
입주기업에는 사무 공간이 제공되며 창직·창업의 교육기회 및 컨설팅 지원이 이뤄진다.
제주창업카페 창직마루는 제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직과 창업을 꿈꾸는 제주시민 및 예비 창업자들이 자유롭게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창직과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소통의 공간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제주시청 경제일자리과 또는 제주창업카페 창직마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윤승빈 기자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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