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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장 공모에 전·현직 경찰 3명 지원

기사승인 2019.02.18  17: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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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인사위, 이달말 도지사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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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개방형 직위로 진행된 제6대 제주자치경찰단장 공개모집에 전·현직 경찰관 등 3명이 응모했다.

제주도 자치경찰공무원인사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개방형직위(자치경찰단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원서 접수를 받았다.

공모 결과 전·현직 국가경찰 3명이 지원했으며 이들 중 2명은 제주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치경찰공무원인사위원회는 선발시험위원회를 꾸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추천받은 2~3명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해 이달 말까지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89조(자치경찰단장의 임명)에는 자치경찰단장은 자치경무관으로 임명하되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개방형직위로 지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명시돼 있다.

한편 제주 자치경찰단장 응시는 국가경찰의 경우 경무관이나 총경으로 계급별 최저근무연수가 지나야 한다. 법관, 검사, 변호사는 5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장 개방형공모 사례는 초대 강용남 단장과 3대 양순주 단장, 현 5대 나승권 단장이 있다. 나 단장은 경찰이 아닌 변호사 출신으로 이달 말 임기가 끝난다.

차기 단장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이다. 근무실적 평가 등에 따라 총 임용기간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취임 예정일은 3월초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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