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
ad27

만감류 공격적 마케팅이 필요하다

기사승인 2019.02.11  18:41:05

공유
default_news_ad1
   
 

 우리는 감귤소득의 안정화를 위해 노지감귤 뿐만 아니라 만감류를 종류별로 재배, 연중출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노지감귤의 경우 성목이식사업으로 추진한 ‘ 타이벡’ 감귤은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아 농가 소득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는 과연 타이벡 감귤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또한 만감류를 종류별로 얼마나 인지하고 있는지 조사를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지난 12월 서귀포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지도자서귀포시연합회원이 충남 아산시 소비자 100명을 대상으로 인지도 조사를 했다.

 타이벡 감귤의 경우 알고 있다는 응답자 모두가 값은 조금 비싸지만 하나를 먹더라도 믿을 수 있는 타이벡 감귤을 선택하겠다는 의견이 강했다. 만감류의 경우도 선물할 때 한라봉이 좋은 것 같은데 몇 번 실패를 하고보니 불안해서 다시 구입하기가 꺼려진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오히려 레드향, 천혜향을 많이 구입은 안했어도 설 명절에 선물용으로 선택하고 싶다는 소비자가 많았다.

 일반 소비자는 지금 출하되고 있는 만감류의 특성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만감류는 엄연히 특징이 있는데 생김새는 물론이고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만감류가 그 특성에 맞게 판매가 되고 또한 연중 출하시스템이 되려면 특징에 맞는 마케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한라봉은 언제 나오는 것이 가장 맛있는 것인지 등을 포함해 홍보를 한다면 소비자는 맛있는 감귤을 시기별로 구입할 수 있는 정보를 얻게 되고 또 생산자는 자연스럽게 수확하는 시기를 결정하는 잣대가 될 것이다.

 우리만 알고 있는 만감 류가 아니라 소비자 중심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김경아 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28
default_news_ad3
ad29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ad30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1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