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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 원희룡 후보 당선

기사승인 2018.06.14  02: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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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표율 52.18%…14만263표 획득
“중국 난개발 투자 강력제동, 청년일자리 1만개 창출하겠다”

   
당선이 확실시된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13일 밤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족들과 기쁨이 나누고 있다. 허영형 기자

[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민들이 원희룡 도지사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줬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개표 결과 제38대 제주도지사에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당선됐다.

정권교체의 바람과 문재인 대통령에 편승하기 보다는 ‘인물’ 중심의 선택을 한 것이다.

이번 도지사 선거는 역대 최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선거 초반부터 과열양상을 보였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와 무소속 원희룡 후보간 양강구도로 좁혀졌지만 부동층의 돌발 변수까지 고려했을때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결국 이날 원희룡 후보가 오전 2시 현재 유효 투표수 27만4124표 중 52.18%인 14만263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양강구도를 형성했던 문대림 후보는 득표율 39.57%인 10만6381표를 얻었지만 원 후보와 다소 큰 격차를 보였다.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는 9046표를 얻는데 그쳤고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 3804표, 녹색당 고은영 후보는 9310표를 획득했다.

원 당선인은 16~18대 국회의원과 한나라당 사무총장,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거쳤고 지난 6회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로 당선돼 4년간 도정을 이끌어 왔다.

한편 원 당선인의 주요 공약은 중국 자본의 제주 난개발 투자 강력 제동 및 관리체계 완비, 제주경관의 체계적 관리 및 환경자원 총량 보전으로 지속가능한 제주 실현, 공무원·공기업 등 공공분야 청년일자리 1만개 창출,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교육환경 개선으로 보육 1등·교육 1등 제주 구현, 사회서비스 종사자 처우개선 및 요양시설 대폭 확충으로 안정적 복지체계 구축 등이다.

허영형 기자 hyh8033@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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