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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부담에 경차 뜨고 외제차 진다

기사승인 2023.12.04  17: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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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말 기준 등록대수 증감 차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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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최근 고유가 부담이 커지면서 외국산 승용자동차 보다는 경승용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4일 제주도가 발표한 ‘자동차 등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주지역 자동차 등록대수는 70만2614대로 1년 전 68만9278대 보다 1.9%(1만3336대) 증가했다.

도외에서 운행되고 있는 기업 민원 차량(29만557대)를 제외한 실제 도내 운행차량은 41만2057대로 1년 전 40만9523대 보다 늘어났다.

차종별로 보면 경차의 경우 지난해 11월 4만9101대에서 지난달 5만1118대로 2000대 이상 늘어났다.

반면 외제차는 2만9039대에서 3만374대로 1335대 늘어나는데 그쳤다. 

특히 지난달 말 기준 경차는 전월(5만1102대) 보다도 늘어났지만 외제차는 전월 3만379대에서 소폭 줄었다.

이를 두고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외제차 보다는 경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료별로 보면 휘발유, 경유 차량과 함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이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전기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11월 3만2227대에서 올해 11월 3만8894대로 급증했으며 하이브리드 차량 역시 3만9194대에서 5만5389대로 대폭 증가했다.

반면 LPG 차량은 5만6028대에서 4만8739대로 감소했다.

이 같은 추세 역시 고유가 지속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제주지역 인구당 차량 보유대수는 0.609대로 전북(0.710대), 전남(0.690대) 다음으로 3번째로 많았다. 세대당 보유대수의 경우 1.315대로 전남(1.368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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