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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현 손광성 수필문학회 특강 및 송년의 밤 성황

기사승인 2023.11.29  10: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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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문하생들 70여명 서귀포서 수필 낭송 등 개최

   
수필가 손광성 선생이 특강하고 있는 모습. [독자 제공]

수필가 손광성 선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전국 수필가들이 28일 저녁 서귀포KAL 호텔에서 일현 수필문학회 특강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일현은 손광성 수필가의 아호이며, 그는 현재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일현 문학관을 만들고 기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7개 문우회 소속 수필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백석의 흰 바람벽이 있어시낭송(국혜숙), 손광성의 수필 흔들리는 섬낭송(홍영선), 역시 손광성의 수필 이 가난한 11월을낭송(안춘윤)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손광성 선생의 수필적 형상화를 위한 문체적 실험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있었다. 현재 89세로 9순에 접어든 손광성 선생은 지금도 단아한 필치로 에세이를 쓰는 노장이다. 특히 그의 수필은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교과서로 역할을 한다고 알려지면서 그의 가르침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제주도의 일현 문학관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손광성 선생은 이날 강연에서 좋은 수필이란 어떤 것인지, 어떻게 쓰는 게 읽히는 수필이 되는 것인지를 평소의 경험과 지론을 종합해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른바 손광성 선생의 수필 문하생들이 모인 이날 행사는 송년의 밤을 겸해 이뤄졌다. 전국에서 다월 문우회 오름 문우회 맑은내 문우회 아가위 문우회 조선에듀 문우회 서향원사람들 문우회 등에서 참석했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강정만 kjm@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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