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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 더 강화할 필요 있다

기사승인 2023.03.27  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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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행위와 이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23일 하루에만 제주시 지역에서 2건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피해를 당한 택시 운전자와 승객 등 모두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미 음주운전은 예비살인 행위로 인정된 지 오래다. 음주운전 자체도 위험하지만, 다른 차량을 들아받아 사망 등 인명피해 사고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엄격한 단속과 엄중한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음주운전 행위는 여전해 많은 인명피해를 내고 있고, 교통법규를 잘 지키며 운행하는 선량한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음주운전 근절은 모든 운전자가 이를 의무적으로 지킬 때라야 가능하다. 경찰은 일정 기간에 치우친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을 연중 집중 실시하는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수시 경각심을 고취해야 음주운전 행위를 근절시켜나갈 수 있다.

 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연중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는 것이다. 해마다 경찰이 발표하는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사실상 특별한 의미가 없다. 단속 활동의 정도에 따라 적발 건수는 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한다. 대체로 일정 시점의 집중단속 위주이다 보니 적발 건수보다 적발되지 않는 음주운전자가 훨씬 더 많을 것이다.

 경찰은 연간 1200~1700건 내외의 도내 음주운전 단속 건수를 적어도 2000건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 그래야 평소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을 의식해 섣불리 음주운전 행위를 하지 않게 될 것이다.

제주신문 jejupress@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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