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과 2일 '2023년 2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역량강화 도외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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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일과 2일 진행된 '2023년 2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역량강화 도외 연수'에서 학생들이 인권기관 견학을 통한 현장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주도교육청 | ||
[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제주도교육청이 학생인권 증진 및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1일과 2일 서울 일대에서 2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학생 37명, 학생인권교육센터 업무담당자 4명 등 41명 대상으로 ‘2023년 2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역량강화 도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인권·학생 참여를 주제로 한 인권감수성 함양 연수, 토론 및 협의 시간, 서울지역 인권기관 견학 및 민주·인권 현장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인권의식 제고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했다.
최지희 기자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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