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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수 늘렸지만 과밀학교 해소 역부족

기사승인 2023.01.24  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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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16.5%·중 51.9% 추가 개선 필요
도교육청, 2차 학급편성시 해소 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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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제주도교육청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초·중학교 학급을 증설했음에도 중학교 학급수의 절반 이상이 학급당 28명이 넘는 과밀학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2023학년도 유·초·중·고 특수학교 학급 편성에 따르면 제주지역 전체 학생수는 전년대비 1463명 줄어든 8만4832명이고 전체 학급수는 17학급 증가한 3793학급이다.

도교육청은 과밀학급 해소와 학급당 학생수 적정 운영에 초점을 맞춰 초등학교는 21학급을, 중학교는 20학급을 증설했다.

그 결과 전년 대비 초등학교는 전체 과밀학급 438학급 중 142학급(32.4%), 중학교는 전체 과밀학급 479학급 중 91학급(19.0%)을 해소했다.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는 전체 1791학급 중 296학급(16.5%), 중학교는 전체 747학급 중 388학급(51.9%)이 여전히 과밀학급으로 남아 추가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전출아동 현황을 반영한 2차 학급편성시 교원정원 수급 범위내에서 추가 과밀해소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유치원 유아수는 전년대비 364명이 감소한 5581명이다.

초등학교 학생수는 전년대비 1404명이 감소한 4만224명이며 중학교 학생수는 전년대비 302명이 줄어 1만9824명이다.

고등학교 학생수는 전년대비 568명이 증가한 1만8661명이며 특수학교 학생수는 542명으로 전년대비 39명이 증가했다.

특히 제주동초병설유치원, 한림초병설유치원, 표선초병설유치원 등에 각각 특수학급을 1학급씩 신설해 특수교육 선택권을 확대했다.

또한 도교육청은 등록된 초등학교 신입생 6128명 중 현재까지 소재 파악이 안 된 아동 3명에 대해 경찰에 소재 파악을 의뢰한 상태다. 

최지희 기자 jjihi@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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