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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Utd 헤이스·유리·링, 설 맞이 세배

기사승인 2023.01.24  18: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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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훈련 중 ‘서프라이즈’

   
▲ 제주유나이티트 링-헤이스-유리가 설날 한복을 차려 입고 남기일 감독에게 새배해 받은 세뱃돈을 펼쳐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Utd

[제주신문=최지희 기자] 

‘동방예의지국형’ 외국인 선수 트리오 헤이스-유리-링이 계묘년(癸卯年) 설을 맞아 세배를 선보이며 남기일 감독과 제주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지난 22일 구단 공식 SNS와 유튜브로 공개된 이들의 영상을 본 제주팬들이 ‘역대 최고의 설날 선물 세트’라고 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국 전지훈련 중 제기차기를 즐기며 설날의 유래와 의미, 세배 방법까지 전해들은 ‘동방예의지국형’ 외국인 선수 트리오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스스로 기획했다.

서프라이즈 이벤트의 주인공은 바로 남기일 감독이었다. 

이들은 남 감독이 머무르는 숙소의 방문을 조심스럽게 두드렸고 남 감독은 문을 열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이들은 곧바로 예절을 갖춰 세배를 했고 당황했던 남 감독은 끝내 탈압박에 실패했다.

남 감독은 세뱃돈1000바트(약 4만원)을 직접 챙겨주며 “내가 느낀 당황함을 올 시즌 그라운드 위에서 상대팀에게 선사해달라”고 주문했다.

‘동방예의지국형’ 외국인 선수 트리오는 “남 감독님이 세뱃돈까지 주실지 몰랐다. 매년 세뱃돈을 더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방을 돌며 세배를 할까 생각 중”이라고 전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최지희 기자 jjihi@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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