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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2022 전국과학경진대회 최우수작품 순회 전시'에서 학생들이 우수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주도교육청 | ||
[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제주 과학 꿈나무들이 전국과학경진대회 최우수 작품들을 직접 보며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킬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고용철)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제주미래교육연구원 본원(산록북로 421)에서 ‘2022 전국과학경진대회 최우수작품 순회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2년 국립중앙과학관 주최 전국과학경진대회(전국과학전람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총 26작품이 선보인다.
특히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제주대표로 참가한 김재연 동홍초 학생의 ‘만능장바구니’도 같이 전시됐다.
고용철 원장은 “이번 전시가 과학발명품 및 전람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능력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함양에 이바지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지희 기자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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