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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일 진행된 '한국수입협회 창립 52주년 및 제13회 수입의 날 행사'에서 허윤석 제주대학교 무역학과 교수가 공로패를 수상하고 있다. | ||
[제주신문=최지희 기자]
허윤석 제주대학교 무역학과 교수가 지난 7일 한국수입협회(KOIMA) 주최 ‘한국수입협회 창립 52주년 및 제13회 수입의 날 행사’ 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허 교수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의 단장직을 수행하며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한국수입협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허 교수는 GTEP를 통해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인력 양성과 도내 협력업체 수출활동에 도움을 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89개국 주한 외교사절을 비롯해 주한 외국 유관기관, 국내 정부 유관 부처, 경제단체 대표, 수입 유공자와 수입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지희 기자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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