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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주도교육청 예산 327억원 삭감

기사승인 2022.12.04  15: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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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교육위, 학생통학지원 사업 등 '칼질'
종합교육지원센터 등도 부결···안전 분야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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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11회 제2차 정례회 2023년도 제주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본예산 1조5935억원 중 327억5000만원을 삭감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종합교육지원센터 건물·부지 취득사업 140억원, 종합교육지원센터 건물 리모델링 25억9000만원, 학생통학지원 56억5000만원, 예비비 76억5000만원 등 26개 사업에서 총 327억5000만원 감액했다.

반면 학교시설환경개선 43억7000만원, 특성화고 선진기술 학생 국외연수 등 7억8000만원, 학생오케스트라 지원 3억8000만원, 유치원 놀이환경조성 및 투명마스크 구입 2억9000만원 등 52개 사업에 총 79억7000만원을 증액했다.

또 나머지 증액분은 내부 유보금 171억3000만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76억5000만원으로 편성했다.

교육위원회의 심사평가를 살펴보면 ‘종합교육제원센터’ 건물 및 부지 취득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핵심적이고 종합적인 활용계획이 부실하고 주차장·건폐율·용적률 검토 등에서 적정성 및 타당성이 부족해 부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내 원거리 통학 중·고등학생 교통비 전면 지원은 향후 제주도청과 교통비 재원 분담률 합의에 따른 지자체 비법정전입금 세입확보에 대비, 학생 통학지원사업 56억원을 감액 조정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유치원·기숙사·특수학교 등의 스프링클러 설치 41억원을 증액했다.

김창식 교육위원장은 “2023년 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로 재원이 투입되는 만큼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위원회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5일 제411회 제7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지희 기자 jjihi@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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