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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떠나는 제주…미래가 걱정된다

기사승인 2022.09.25  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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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은 미래다. 특히 청년이 없는 지역의 미래는 암울하다. 이미 전국 각 지역마다 도시로  떠나는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농촌은 공동화 현상에 들어간지 오래다. 각 지자체가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강화하면서 탈 지역화 현상 차단에 나서고 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제주 역시 다른 지방으로 떠나는 20대 청년이 늘어나면서 지역의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놓여 있다. 연도별로 제주를 떠난 20대는 2018년 145명에서 2019년 1029명으로 급격히 증가한 이후 2020년 1178명, 2021년 1471명으로 해마다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더구나 올 들어서도 지난 7월까지 20대 인구가 1039명이나 순유출 됐다.

 물론 귀농·귀촌 등으로 제주 인구가 매해 증가하고 있기는 하다. 올 들어서도 순 유입 인구가 2353명이나 늘었지만  20대 인구의 도외 전출은 오히려 더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청년들이 제주를 등지는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가 없어서 또는 더 나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다. 주로 임금 수준이 높은 공기업과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 청년들이 원하는 취업 대상이다.

 제주도는 제주를 떠났으나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청년들을 다시 제주로 돌아오게 하는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 이들이 귀향한다면 다른 지방에서 체험한 불리했던 경험이 되레 본인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기여도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제주신문 jejupress@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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