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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주택사업 경기 ‘급랭’

기사승인 2022.09.22  15: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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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전망지수 폭락…거래 감소 등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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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이달 제주지역 주택사업경기가 급속히 나빠질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41.1로 올 들어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는 전월대비 무려 20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다.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제주지역 주택사업경기 전망이 크게 악화된 데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차질과 유가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상승이 하나의 원인으로 꼽힌다.

또 주택 거래 감소로 인해 주택사업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들이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의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거래 추이를 보면 지난 7월 기준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는 189건으로 1년 전(369건) 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올 상반기(1~6월) 거래 건수 역시 27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716)보다 38% 급감했다.

이와 관련 주산연은 “기준 금리 인상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기피로 상당수의 개발사업이 중단되거나 지연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도 상당 기간 건설경기와 주택시장 침체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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