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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중국어선 불법조업 여전…2척 나포

기사승인 2021.11.26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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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 해상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

26일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동쪽 해상에서 국내 수역 입어 절차 위반 혐의로 중국어선 A호(137t, 승선원 10명)와 B호(149t, 승선원 15명)가 나포됐다.

남해어업관리단이 야간감시장비를 통해 우리 수역에 입역한 A호와 B호를 발견,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입역 예정 위치를 벗어난 정황을 포착했다.

중국과 한국의 협약에 따라 우리 수역에 들어오는 중국어선의 경우 '입역 예정 위치'를 보고해야 하며, 해당 예정 위치에서 3해리를 벗어나면 안된다. 

하지만 이들 어선은 모두 입역 예정 위치에서 약 6~7해리를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업지도선 무궁화3호를 투입, 26일 오전 11시께 이들 어선에 승선, 입어 절차 위반 사항을 확인하고 나포했다.

남해어업관리단은 해상에서 억류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혐의가 확인되는대로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 처분을내릴 예정이다.

남해어업관리단 관계자는 "최근 중국어선들의 주 조업시기를 맞아 단속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불법 중국어선들을 나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조치 아래 중국어선의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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