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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 5030’ 준수 적극 동참해야

기사승인 2021.05.17  17: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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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7일부터 차량 운행 제한 속도가 일반도로 50, 주택가 등 이면도로 30로 낮춰 시행되고 있다. 평소 60운전에 익숙해진 운전자들이 느끼는 불편이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안전속도 5030’ 정책은 사망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필요하다.

 실제로 시속 60로 운행하다 보행자와 충돌 시 중상 가능성은 92.5%였으나 30운행시에는 15.4%6배 이상 줄었다는 최근 교통안전공단의 속도 조절 시험 운행 결과가 이를 잘 말해 준다. 물론 교통흐름에 관계없이 제한속도를 줄이면 차량 정체가 심해질 수도 있지만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보다는 덜 중요하다. 속도가 더디다고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차량을 운전할 수는 없는 일이다.

 특히 정부가 안전속도 정책을 시범 운행한 결과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에 비해 33.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를 주행할 경우 운행시간도 평균 2분 정도 증가했다. 길다면 긴 지체시간일 수도 있으나 교통사고 발생으로 인한 피해 손실 면에 비춰 이 정도는 감내해야 할 일로 생각된다.

 모든 운전자가 목적지 도착 시간을 평소보다 5분 안팎으로 앞당겨 운행에 나선다면 안전속도 5030’을 지키며 조급함 없이 편한 마음으로 차량을 운전할 수 있을 것이다. 경찰은 계도기간을 거친 뒤 오는 717일부터 제한속도를 위반한 차량에 대해 과태료 등을 부과할 계획이다. 지금부터 모든 운전자가 안전속도 준수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제주신문 jejupress@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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