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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코로나19 확산세 제주 방역당국 ‘초긴장’

기사승인 2021.04.11  17: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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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3주간 유지…방역 위반 무관용 원칙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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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지역에서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초긴장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지난 9일 7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10일 8명, 11일 오후 5시까지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누적확진자는 662명이 됐다.

이달들어 제주에서 총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으로, 지난 10일 8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올들어 다섯 번째다.

이 같은 확산세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5월 2일 자정까지 3주간 유지한다.

거리두기 1.5단계 유지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조치는 변경 없이 유지된다.

또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환기와 소독,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이용 가능 인원 게시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도는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도민사회의 방역수칙 긴장도가 이완돼 감염확산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는 상황인만큼 4차 대유행 위기에 대응하고 도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12일부터 18일까지를 ‘특별 방역집중 관리기간’으로 설정하고 대대적인 방역수칙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방역수칙이 의무화된 중점·일반 및 기타 관리시설 34곳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예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와 함께 도는 지역 간 의료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60명을 전진 배치한다.

지역사회 감염차단 및 진단 검사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 업무, 역학조사 업무 등 감염병 관리 업무에 5명의 공보의가 우선 배치됐으며, 의료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서 지역과 농어촌 지역 등 의료 취약지에도 공보의가 배치된다.

특히 도는 지방의료원에 공보의 7명(제주의료원 3, 서귀포의료원 4)을, 제주권역재활병원에 공보의 1명을 각각 배치해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진료 업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도 방역당국은 지난 8일부터 잠정 연기·보류됐던 특수 교육·보육 종사자와 보건교사, 장애인시설·교정시설 등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등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12일부터 재개한다.

또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한 요양병원·요양시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의 60세 미만 접종대상자도 다시 접종을 시작하며, 이미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연령에 관계없이 2차 접종도 아스트라제네카로 추진할 계획이다.

허영형 기자 hyh8033@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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