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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특별법 통과 자축하는 공동기자회견 열려

기사승인 2021.02.26  19: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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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의회-유족회 "완전한 해결에 이르도록 정성다할 것"

   
▲ 26일 도지사,도의회 의장,유족회대표,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공동기자회견

[제주신문=전아람 기자] 4·3특별법 전부개정의 쾌거를 기념하는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의회-제주4·3희생자 유족회’의 공동기자회견이 열렸다.

 국회에서 제주 4·3특별법 전부개정안이 26일 통과되자 같은 날 오후 4시 국회 앞에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 오임종 4·3희생자유족회장이 참석해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4·3특별법 제정까지 52년, 또 한 걸음 내딛는데 21년의 세월이 걸렸다”며 “4·3의 완전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면서 법안의 국회 통과 기쁨을 적극적인 추진의지로 표혔했다.
 
원희룡 지사는 “국가 차원의 현실적 피해보상을 실현하고, 진정한 과거사 청산이라는 모두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는 한편 좌남수 의장은 “오늘은 희생자 및 유족들에게는 존엄성과 명예를 회복하는 날”이라면서 이번 특별법 통과의 의미를 설명했다.

오임종 제주4·3유족회장도 “국가가 잘못된 공권력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면서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보상과 명예회복의 길이 열렸다”면서 “추가 진상조사를 통해 4·3의 역사적 진실을 새롭게 규명할 수 있게 됐다”고 개정안 통과를 자축하면서 생존희생자들과 유족들을 대표해 감사인사들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공동기자회견에는 제주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송재호‧오영훈‧위성곤 의원과 4‧3특별법안을 발의했던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도 참석해 여야합의로 이룬 개정안 통과를 기념하기도 했다.

 

전아람 기자 aram@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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