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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속에 녹여낸 제주 안 '제주 사람'

기사승인 2020.11.29  15: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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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지역 매력적 영화 발굴 '제주영화제' 29일 개막
내달 27일까지 진행...민병훈 감독 관객과 대화도

   
▲ 제16회 제주영화제 개막작 ‘빛나는 순간’ 스틸컷.
   
▲ 제16회 제주영화제 폐막작 ‘영원과 하루’ 스틸컷.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 ‘섬(Island)’을 중심으로 섬 지역의 매력적인 영화를 발굴하는 제주영화제가 29일 제주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며 12월 27일까지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작 상영과 함께 제주영화제 개막 축하, 관객과의 대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가 올해 16번째로 여는 이번 영화제 개막작은 소준문 감독의 작품 ‘빛나는 순간(Everglow)’다.

제주올로케이션 방식으로 제작된 ‘빛나는 순간’은 제주 출신 배우 고두심과 지현우가 출연한다.

제주영화제 측은 이 작품을 개막작으로 선정한 이유로 “단순히 영화 배경이 제주인 것에 그치지 않고, 제주 안의 ‘제주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품어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진심 어린 위무의 과정을 찾고자 노력하는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를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30일 개막작의 향후 배급개봉을 지원하는 ‘제주도민 서포터즈 런치 파티’가 아트인명도암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12월 23일 오후 7시 30분 제주자동차극장에서 한 차례 더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에는 트멍경쟁작과 핑퐁시네마 섹션이 마련된다. 12월 20일 오후 3시 CGV제주노형에서 트멍경쟁작들이 선보인다.

트멍경쟁작은 제주에서 제작된 영화를 도민이 직접 성원하는 트멍관객상을 지정하기 위해 상영되는 작품이다.

도민으로 구성된 트멍투표단과 전문가 투표단이 함께 심사를 거쳐 트멍관객상을 지정하게 된다.

올해는 홍연이 감독의 ‘아동급식’, 김승환 감독의 ‘이추룩 썬샤인’, 변성진 감독의 ‘헛묘’ 등 총 3편이다.

트멍투표단은 12월 1~8일까지 제주영화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핑퐁시네마 섹션은 탁구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친선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본선 진출작 5편이 선정됐다.

‘마을회관’, ‘라이벌’, ‘파이브 스탭&스핀’, ‘호돌이’, ‘베를린에서 쏘아 올린 공’ 가운데 12월 12일 오후 2시 TBN제주교통방송 공개홀에서 열릴 피칭대회에서 최종 세 작품이 선정된다.

선정된 작품은 창작지원금 일부를 지원받는다.

폐막작은 12월 27일 오후 3시 CGV제주노형 1관에서 열린다.

제주에서 활동하는 민병훈 감독의 ‘영원과 하루(Eternity and a Day)’가 폐막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상영이 끝난 뒤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준비된다.

문의=748-0503.

임청하 기자 purenmul@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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