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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오른다”…제주 주택가격전망 최고

기사승인 2020.11.26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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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주택가격전망 CSI 올해 최고치 기록
경제전반에 대한 소비자 인식 여전히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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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주택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향후 ‘주택가격전망지수’가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제주지역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은 기준치를 밑돌고 있다.

26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2020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98.4로 전월대비 6.1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소비자 동향지수(CSI) 가운데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응답한 소비자가 많은 것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코로나 사태가 확산된 지난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70.2로 내려 앉은 뒤 여름 성수기를 맞은 7월 84.7로 크게 올랐다. 이후 9월 코로나 2차 대유행 여파로 다시 70선으로 감소했다가 10월부터 이달까지 90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기준값을 밑도는 상황으로 제주지역 소비자들의 경제 전반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소비자 동향지수별로 보면 현재생활형편CSI(86)와 생활형편전망CSI(95)는 전월대비 모두 2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CSI(97)와 소비지출전망CSI(105)는 전월대비 각각 5포인트, 7포인트 올랐다.

현재경기판단CSI(67)와 향후경기전망CSI(90)는 전월대비 모두 9포인트 상승했다.

경기가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큰 가운데 가계 부채에 대한 부담은 낮아졌다.

실제 11월 현재가계부채CSI(105)와 가계부채전망CSI(100)는 전월대비 각각 1포인트, 3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주택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주택가격전망CSI는 113으로 전월대비 6포인트 올랐다. 이달 주택가격전망CSI는 올 들어 최고치다.

최근들어 제주지역 인구 유입이 꾸준하고 부동산 매매 거래가 늘면서집값 상승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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