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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마음에 전하는 위로

기사승인 2020.09.16  19: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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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립서귀포예술단, 3년 동안 개최 공연 총망라
총 63곡 유튜브 랜선 공개

   
▲ 제주도립 서귀포예술단.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우울감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제주도립 서귀포예술단이 그간의 클래식 공연을 랜선으로 총망라했다.

제주도립 서귀포예술단은 최근 3년동안 개최해 온 공연을 영상 콘텐츠로 담아 유튜브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코로나 블루’로 삶의 의욕을 잃은 시민들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로 공연 취소 또는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대체하는 공연계 상황에서 지금까지 공연장에서 소통한 관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뤄졌다.

랜선 공연으로 제작된 공연은 2017년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진행한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영상 콘텐츠 등 총 83개다.

우선 서귀포관악단은 ‘오돌또기 광시곡’을 포함한 제주 창작곡 9곡, 현대 관악의 거장인 페레페란의 곡을 포함한 교향곡 6곡, 예수한·우나이 우레초 등 객원 지휘자가 함께했던 전문 관악곡 23곡, ‘위풍당당 행진곡’ 등 유명 관현악곡을 재편곡한 관악곡 5곡,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이 참여한 협연곡 11곡, 실내악 편성곡 9곡 등 총 63곡에 이른다.

또 서귀포합창단은 클래식 명곡으로 손꼽히는 모차르트의 ‘대미사 K.427’ 연주를 공개했다.

지난 5월에 진행된 랜선 힐링콘서트 ‘5월의 사랑과 꽃의 위로’에는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된 ‘트로트의 재발견’과 ‘르네상스 마드리갈’ 등이 포함됐다.

특히 서귀포의 대표적 자연명소인 보롬왓, 새연교 등에서 노래한 영상과 정기연주회에서 연주됐던 현대 무반주 합창 ‘I Will Lift Mine Eyes’, ‘Good Night Dear Heart’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인다.

서귀포예술단 관계자는 “추후 진행될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유튜브 도립서귀포예술단 채널(https://bit.ly/3k4mopp)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임청하 기자 purenmul@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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