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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보충제, 제주 풋귤

기사승인 2020.09.15  17: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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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청이 유행이다. 장터에서도, 카페에서 유기농 수제 과일청을 쉽게 볼 수 있고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어 보관하면서 먹곤 한다. 특히나 여름철이면 제철인 제주의 풋귤청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덜 익었다라는 의미에서 풋귤이라 부르듯이 풋귤은 덜 익은 감귤이지만 제주의 새 소득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에는 감귤의 적정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 솎아낸 덜 익은 감귤로만 생각했지만 요즘에는 감귤의 기능성 성분을 사용할 목적으로 출하하고 있으며, 풋귤 그 자체가 농작물이다. 81일부터 915일까지 여름 특정 기간에 출하하는 노지 감귤이라 여름에만 만나볼 수 있다.

 제주의 풋귤은 완숙과에 비해 구연산이 3배나 높아 피로의 원인 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없애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피부 노와와 비만을 억제하는 폴리페놀 함량이 완숙과에 비해 2배 이상 높고 항염과 항암 기능, 치매 예방 효과가 큰 플라보노이드 성분 또한 완숙과보다 4배 이상 높다고 한다.

 잔류농약 안전성 관리 등을 위해 사전 생산농장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분석대상농약 320종의 농약잔류 허용기준 미만의 풋귤만 출하토록 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청귤을 이용해 가정에서 쉽게 풋귤청, 효소 등을 담가 먹을 수 있다.

 제주시에서도 340농가가 풋귤 농가로 지정돼 1330t을 출하, 계획하고 있다. 겨울철 과일로 사랑받아온 제주의 감귤을 이제는 여름철에도 만날 수 있다. 제주의 청귤과 함께 늦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 바란다.

양정화 제주시 농정과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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