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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연휴 제주 코로나 방역 시험대

기사승인 2020.09.15  17: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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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지역발 확진자 발생 지속...지난 14일 수도권 방문 일가족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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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타 지역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제주도 방역당국이 좀 처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보름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방역의 최대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최근 수도권을 방문했던 일가족 3명(제주 54·55·56번)이 14일 오후 9시 5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 방역당국의 1차 역학조사 결과, 이들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수도권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도 방역당국은 확진자 가족이 수도권을 방문한 뒤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수도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과 관련한 접촉자는 15일 오후 5시 기준 25명으로 가족 4명, 항공기 탑승객 20명, 지인 1명 등이다. 접촉자 중 24명(가족 4명·항공기 탑승객 19명·지인 1명)은 격리 조치가 완료됐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서 신원 파악 후 격리 통보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성남 377번 확진자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사실도 지난 14일 확인됐다.

성남 377번 확진자 A씨는 11일 오전 중원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같은 날 오후 8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방역당국은 A씨의 접촉자 11명에 대해 격리조치(타시·도 이관 3명 포함)를 완료했고, 방문지 4곳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14일 오후 6시 현재까지 파악된 A씨의 방문지는 한라산, 제주시 구좌읍 소재 ‘황금바다’, 성산일출봉, 제주시 조천읍 소재 ‘낭뜰에 쉼팡’ 등이다.

한편 제주도는 15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거짓 진술로 역학조사에 혼선을 주고, 소규모 집단감염 원인이 된 목사 부부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부부는 지난 3일 ‘감염병 관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된 상태다.

허영형 기자 hyh8033@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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