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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미분양 주택 34개월째 1000호대 유지

기사승인 2020.08.05  1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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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 심리 위축에 적체물량 쌓여 해소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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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올 들어 계속 1000호대를 유지하고 있다.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해소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6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1279호(제주시 385호·서귀포시 894호)로 전월 대비 58호(4.3%) 감소했다.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017년 9월 1000호대를 돌파한 뒤 34개월째 현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미분양 주택은 1월 1057호, 2월 1014호, 3월 1184호, 4월 1281호, 5월 1337호 등으로 집계돼 큰 하락세를 보이지 않았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 6월 기준 940호(제주시 367호·서귀포시 573호)로 전월대비 18호(1.9%) 감소했다.

이는 비교적 분양가가 저렴한 소형 주택이 준공 후 분양되는 경우가 많아 전체 준공 후 미분양 감소를 도운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 후 기준으로 60㎡ 이하 미분양 주택은 올해 1월 116호에서 5월 108호, 6월 92호로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 부진과 제주 유입 인구 감소, 매수 심리 위축 등으로 주택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미분양 적체 물량은 더디게 해소되면서 미분양 주택 문제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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