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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 손심엉 고치 전통시장 가게 마씸

기사승인 2020.08.02  18: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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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섬머리 마을 도두동은 주민 3000여 명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도시근교의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으로 5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돼 있다. 제주국제공항, 해안도로, 제주민속오일시장, 도두봉과 해안선을 잇는 빼어난 자연경관이 있어 관광지로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도두동에는 많은 자랑거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새벽부터 활기차게 문을 여는 제주민속오일시장이 있다. 올 초에 발생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으나 최근 전국 확진자 수와 지역감염자 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고, 특히 제주도가 다른 지역보다 우수한 감염관리를 통해 ‘청정 제주’의 이미지가 부각돼 서서히 시장경기 등이 살아나고 있다.

 또한 제주국제공항에서 오일장까지 공항서로가 개통되면서 제주민속오일시장까지 자동차로 5분 이내로 접근할 수 있고, 제주시내에 위치하여 제주도민은 물론 국내외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도두동 주민센터에서는 전통재래시장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살려나가기 위해 ‘혼디 손심엉 고치 전통시장 가게 마씸’ 캠페인을 전개해 관내 소상공인, 자영업자, 1차 산업종사자 등 민·관이 협력해 월 1회 이상 오일장 가는 날 운영 및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운동 차원에서 비닐봉지 없이 장을 볼 수 있도록 공유 장바구니를 배부해 나가고자 하는 계획 중에 있다.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돼 보다 많은 제주도민과 여행객이 찾는 전통시장이 됐으면 한다.

강재식 도두동 동장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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