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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기사승인 2020.07.30  18: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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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스’, ‘솔릭’, ‘타파’, ‘미탁’은 지난해 제주 지역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은 준 태풍 이름이다. 자식과 같은 농작물을 폐기하는 농업인들에게 눈물을, 공무원에게는 피해조사, 피해 복구 지원, 비상근무 등 연이은 자연재해에 농업 재해 업무자로서도 힘에 부치는 한해로 기억된다.

 ‘보험’은 미래에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나 사고 위험에 대비하고자 가입하고, 국가가 관리하는 국민건강보험 등 사회보험 혜택을 거의 모두가 누리고 있다. 하물며 농업인에게 ‘농작물재해보험’은 더더욱 필요하지 않을까.

 제주도에서는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가입 대상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대상 품목은 감귤·참다래·콩·감자·양파·당근·무 등 52개 농작물이며 보험료는 농가에서 15%만 부담, 나머지 국·도비로 지원된다.

 그러나 도에 따르면 가입률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농작물 재배면적 대비 2019년은 38.6%로 전국적으로 저조하다고 한다. 재해 발생 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재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생계지원·학자금 면제 등 간접 지원과 농작물과 농림시설 복구비 등 직접 지원이 있다. 하지만 피해 보상 시 현실적인 보상에 미치지 않아 계속적인 제도 개선사항이 숙제로 남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업인도 최소한 농가 안정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등에 가입하는 등 자구적인 노력도 필요하다.

 ‘농작물재해보험’ 외에도 ‘농업수입 보장보험’과 ‘농기계 종합보험’도 지원하고 있으니 농업인이 관심갖고 적극 활용했으면 한다.

원지연 안덕면 산업팀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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