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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친환경 활동으로 도내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기사승인 2020.07.30  15: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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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프로젝트 추진
환경 문제 해결 위한 소셜 벤처 육성도

[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친환경 경영으로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있는 제주도개발공사가 제주도 내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는 생수 등 고품질의 투명 페트병 배출이 많은 편이지만, 그 동안 타 플라스틱과 혼합 배출돼 재생섬유로의 활용이 제한적이었다. 

특히 고순도로 길게 뽑아야 하는 의류용 장섬유칩 생산을 위해 해외에서 폐페트를 수입하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제주 지역의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해결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도, 효성티앤씨, 플리츠마마와 함께 친환경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국내산 페트병을 활용한 고급 재활용 원사 추출이 가능해지면서 기존보다 환경적 의미는 물론 품질 면에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 자료=제주도개발공사 제공.

이와 함께 공사는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 벤처를 육성, 지원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공사는 제주의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창업과 활동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JPDC 창의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제품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 특성을 감안해 환경보호를 위한 창의지원을 지역 밀착형 사회가치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업화 지원 대상을 플라스틱 분야로 좁히고, 선정 과정에 도민과 전문가를 참여시켜 선정 사업의 실효성과 성공 가능성도 높였다. 공모전을 생활 속 사회문제에 대해 시민이 아이디어를 내고 지역사회와 지자체가 협력해 해법을 도출하는 리빙랩(Living-Lab) 방식으로도 개선해 한층 진화된 형태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 자료=제주도개발공사 제공.

전체 공모팀 중 12개 아이디어를 선발해 대상으로 시민참여 문제해결 프로젝트인 소셜리빙랩 실험을 진행하고, 디자인 싱킹 워크숍과 데모데이를 열어 아이디어를 고도화할 뿐만 아니라 창업과정에서의 위험요소를 점검해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사 관계자는 "제주삼다수는 생산부터 새 활용까지 친환경 요소를 적용한 자원순환형 브랜드로 전환하고 있다”며, “깨끗한 삼다수를 다음 세대에도 물려줄 수 있도록 친환경 경영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제주도개발공사의 지원으로 취재, 작성됐습니다.>

허영형 기자 hyh8033@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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