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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읍 ‘비상’...코로나19 재확산 공포

기사승인 2020.07.18  16: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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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주민들, 17일부터 종합경기장 내 설치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검사 방문

   
▲ 지난 17일 제주시 한림읍 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제주시)
   
▲ 지난 17일 제주시 한림읍 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주시)
   
▲ 지난 17일 제주시 한림읍 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주시)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최근 제주시 한림읍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확진자가 발생한 한림읍 지역주민들은 지난 17일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관내 종합경기장에 한시 설치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잇따라 찾았다.

18일 현재 기준 서울 광진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A씨와 접촉자로 분류된 20명 중 1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코로나19 확진자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이 A씨가 제주 입도 시 방문했던 한림읍 해빈사우나 직원과 정다운사랑방 직원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감염에 대한 우려 가능성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선별진료소가 운영된 17일 하루동안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한림읍 주민들은 768명에 달한다.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설치된 선별진료소지만, 17일 운영과 동시에 주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하염없이 대기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림읍 주민 A씨는 “한적한 마을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들 불안함에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추가 확진자가 없어야 할 텐데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행정당국은 A씨의 방문장소인 해빈사우나와 정다운사랑방, 흑돈본가를 위험시설로 분류하고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현 여부와 관계없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또 한림읍사무소 및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물론 도내 6개 보건소 인력을 총동원해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한림읍 지역 내 다수 주민들이 어르신인 점을 감안해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만일 사태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는 실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17일 오전 7시부터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가동하기 시작해 사태 진정시까지 운영키로 했다.

임청하 기자 purenmul@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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