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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은 내 집처럼 사용하자

기사승인 2020.07.07  17: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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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은 누구든지 급한 볼 일이 있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제주시에는 관광객 및 탐방객이 많이 찾아오는 오름 주변, 올레길, 해안도로변 등에 공중화장실 265곳을 설치해 운영중이다. 이 중에서 이용객수가 많은 111곳(한림읍 20, 애월읍 27, 구좌읍 29, 조천읍 16, 한경면 19)에는 민간위탁을 체결해 연중 청소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 장소는 공중화장실 관리 인력을 채용해 청소하고 있다.

 그러나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몇 몇 상식이 없는 이용객들로 인해 신발 등에 뭍은 모래를 물로 닦는 경우 배수로 막힘, 잦은 변기 고장, 출입문 파손, 화장지 가져가 버리기 등으로 시설물 유지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

 그렇지만 공중화장실 이용객들이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당 읍·면·동에서는 신속하게 수리하거나 물품 등을 비치하고 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똑같은 고장을 내고 있어 수리 등으로 인한 많은 예산이 낭비되고 있어 시민의식이 우선적으로 개선돼야 할 것으로 본다.

 정부에서는 2018년부터 공중화장실법시행령을 개정하해 기존 및 신축 공중화장실에 대한 대변기 칸 내 휴지통 없애기, 여자화장실 위생용품 수거함 설치하기, 소변기 가림막 설치하기, 외부에서 화장실 내부가 보이지 않는 구조로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소규모 화장실도 면적에 관계없이 개방화장실로 지정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확진자 발생이 적은 제주도를 많은 관광객과 올레객이 찾아 올 것으로 본다. 누구든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이 이용에 큰 불편이 없도록 서로 공중도덕을 잘 지켜 내 집처럼 사용해 주기를 바란다.

한경훈 삼양동 주민자치팀장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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