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
ad27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어야”

기사승인 2020.07.07  16:45:48

공유
default_news_ad1

- [제주교육 여론조사1 - 교육현안]

article_right_top

[제주신문=윤승빈 기자]

건강·안전 관심 부각...교육희망지원금 ‘긍정적’
감염병 예방도 관심...IB교육 확대 찬성도 높아

제주도민들이 제주교육에 바라는 점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조성해줄 것’을 주문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도민 여론조사 두 번째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먼저 교육청의 주요 추진정책 중 관심 분야에 대한 조사 결과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이 2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고교무상교육 등 교육복지 특별도 추진’은 15.9%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4·3평화인권교육, 평화교실 등 인권존중교육(14.7%)’, ‘한글책임교육, 위기학생 지원 등 학생 맞춤형 지원(1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응답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이 가장 부각된 것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본지 7월 7일자 3면 보도)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여파와 관련, 제주교육희망지원금에 대해서는 79.1%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청이 가장 역점을 두고 지원해야 할 부분(중복응답)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이 6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원격수업 지원’이 36.1%, ‘학생복지’ 33.6%, ‘학생정서지원’ 33.3%, 기본학력정착 24.3% 등의 순이다.

제주도교육청의 현안 중 IB교육 확대에 대해서는 72.2%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IB교육 도입을 두고 조사를 진행했는데, 69.2%가 찬성한 바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일년동안 IB 교육 프로그램 도입, 추진 과정을 지켜본 도민들의 IB교육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이라고 해석했다.

교장공모제 확대에 대해서는 69.8%가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거론된 ‘9월 신학기제 도입’은 66.5%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박희순 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제주교육청이 추진하는 3대 혁신에 대한 도민 공감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현장을 실현하는 것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에 모든 힘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도교육청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도내 거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3.5%포인트로 응답률은 12.7%다.

윤승빈 기자 sb@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28
default_news_ad3
ad29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ad30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1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