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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오페라, 드디어 개막

기사승인 2020.07.07  16: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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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팔리아치 공연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유튜브 중계
이틀동안 공연 순서·포맷 차별화 눈길

제주도가 기획하고 5개 도립예술단이 함께 마련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및 ‘팔리아치’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제주도는 오는 10일과 11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유튜브 ‘AJP’ 계정에서 오페라를 실시간 중계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도가 대대적으로 기획한 이번 오페라에는 제주교향악단, 제주합창단, 서귀포관악단, 서귀포합창단, 도립무용단 등 도내 5개 도립예술단이 참여했다.

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정인혁과 한국인 최초 베르디 극장에서 연출 데뷔한 이의주가 이끄는 제주도립예술단과 서선영 등 10명의 성악가, KBS제주어린이합창단이 이탈리아 현실주의 오페라의 매혹적인 향연 속으로 도민들을 안내한다.

도는 양일 공연의 순서와 포맷에 차별화를 두면서 도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10일에는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서 ‘팔리아치’로 이어지는 오페라를 진행한다. 조명, 분장, 카메라 연출 등은 방송·영상용으로 준비, 시청자들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한다.

11일에는 연출을 바꾼다. 팔리아치부터 시작하는 한편, 중계는 극장 무대용으로 한다. 이날에는 객석에 앉아 오페라를 라이브로 보는 듯한 감동을 느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국적으로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공연이 개최됐지만, 이번 시도는 제주도가 국내 최초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경옥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밖에 추진하지 못해 아쉽다”면서도 “공연장의 생생한 감동을 도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투입한 만큼 실황과 동일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승빈 기자 sb@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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